11월 첫째 주 금요일 극장가는 주말 대전을 앞두고 상위권의 치열한 수 싸움과 자리바꿈이 동시에 펼쳐졌습니다. 개봉 3일 차를 맞이한 신작이 정상의 주인공을 바꾸어 놓았고, 1위부터 4위까지의 일일 관객수 차이가 불과 4천여 명 안팎에서 형성될 만큼 촘촘한 박스오피스 접전이 벌어졌습니다. 특히 3위와 4위의 일일 격차는 단 260명에 불과해 이번 주말 관객의 발걸음에 따라 판도가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11월 6일 박스오피스 현재상영 영화순위 TOP 10
| 순위 | 영화명 | 변동 | 일일 관객수 | 누적 관객수 | 개봉일 |
|---|---|---|---|---|---|
| 1 | 최종면접 | ▲ 1 | 22,721 | 85,041 | 2026-11-04 |
| 2 | 하트 오브 비스트 | ▲ 1 | 20,162 | 309,246 | 2026-10-28 |
| 3 |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 | ▲ 1 | 18,455 | 2,658,249 | 2026-09-30 |
| 4 | 명탐정 코난: 30호 살인 사건 | ▼ 3 | 18,194 | 46,359 | 2026-11-05 |
| 5 |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발푸르기스의 회천〉 | - | 5,924 | 24,174 | 2026-11-04 |
| 6 | 수능, 출제의 비밀 | - | 3,636 | 95,457 | 2026-10-28 |
| 7 | 와일드 호스 나인 | ▲ 1 | 3,210 | 10,491 | 2026-11-04 |
| 8 | 암살자(들) | ▼ 1 | 3,085 | 3,467,223 | 2026-09-23 |
| 9 | 모자 쓴 고양이 | ▲ 41 | 2,175 | 4,365 | 2026-11-06 |
| 10 | 욕쟁이 할머니 | ▲ 12 | 2,109 | 6,408 | 2026-11-04 |
오늘의 영화순위 관전 포인트
1. 최종면접, 개봉 3일 만에 일군 1위 등극과 10만 고지 가시화
신작 미스터리 스릴러 최종면접이 하루 2만 2천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전일 대비 한 계단 올라 정상에 섰습니다. 2위 하트 오브 비스트와는 약 2천 5백여 명의 근소한 격차를 벌린 상태이며, 누적 관객수는 8만 5천여 명에 도달했습니다. 일일 유입 흐름을 감안할 때 주말 첫날인 토요일 중으로 10만 관객 이정표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밀폐된 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극한의 서스펜스가 관객들의 선택을 이끌어내며 11월 첫 박스오피스의 새로운 구심점으로 떠올랐습니다.
2. 2위부터 4위까지 2천 명 안팎의 촘촘한 박빙 레이스
상위권 순위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혼전 양상입니다. 2위로 올라선 하트 오브 비스트가 일일 관객 2만여 명을 기록하며 30만 누적 고지를 밟았고, 3위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1만 8천 4백여 명으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 전일 1위에서 세 계단 내려앉은 명탐정 코난: 30호 살인 사건 역시 1만 8천 1백여 명을 동원하며 3위와 불과 261명 차이의 접전을 벌이고 있어 주말 동안 순위가 다시 뒤바뀔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3. 10만 돌파 눈앞에 둔 코미디와 신규 진입작들의 약진
중하위권에서는 누적 관객 9만 5천여 명을 달성한 수능, 출제의 비밀이 4천여 명만 더하면 10만 이정표를 밟게 되는 국면입니다. 개봉 한 달 반을 넘긴 암살자(들)는 누적 346만 명을 넘어서며 롱런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고, 정식 개봉일을 맞이한 모자 쓴 고양이와 다큐멘터리 욕쟁이 할머니가 각각 9위와 10위로 순위권에 안착하며 풍성한 선택지를 형성했습니다.
현재상영영화 TOP 10 관람 전 정보
1. 최종면접, 단 한 자리의 합격자를 향한 밀실 심리전
- 감독 및 출연진: 김정훈 감독 / 조이현, 김재원, 신승호, 강유석
- 일일 관객수 / 누적 관객수: 22,721명 / 85,041명
- 관전 포인트: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6명이 벌이는 폐쇄 공간 서스펜스
문이 닫히는 순간 규칙은 단 하나, 제한 시간 안에 단 한 명의 최종 합격자를 가려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5000대 1이라는 혹독한 관문을 뚫고 모인 6명의 지원자가 감시 카메라의 시선 아래 마주하며 영화는 출발합니다.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채 진행되는 심리적 압박과 서로의 빈틈을 파고드는 긴장감이 미스터리 장르 특유의 호흡을 끌어올립니다.
조이현, 김재원, 신승호, 강유석 등 차세대 배우들이 완성하는 날 선 긴장감이 밀실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힘을 발휘합니다. 탈락이 곧 파멸인 극한의 상황에서 인물들이 드러내는 가면의 안팎이 몰입을 이끕니다. 개봉 3일 차에 2만 2천여 명을 더하며 당당히 영화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린 만큼 이번 주말 극장가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하트 오브 비스트, 알래스카 설원 속 인간과 군견의 생존기
- 감독 및 출연진: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 / 브래드 피트, J.K. 시몬스
- 일일 관객수 / 누적 관객수: 20,162명 / 309,246명
- 관전 포인트: 비행기 추락 후 펼쳐지는 특수부대원과 군견의 극한 사투
문명과 멀리 떨어진 혹독한 설원에 불시착한 순간, 곁에 남은 유일한 동료는 오랜 훈련을 함께한 은퇴 군견뿐입니다.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조율한 이 작품은 거대한 자연의 위협과 고립감 속에서 서로의 목숨을 지탱하는 특수부대원과 파트너 셰퍼드의 사투를 정면으로 담아냅니다. 단순한 생존 액션을 넘어 말 없는 동물이 인간과 나누는 깊은 교감이 서사의 뼈대를 이룹니다.
브래드 피트의 묵직한 존재감과 J.K. 시몬스의 탄탄한 연기력이 알래스카의 가혹한 풍광과 맞물려 무게감을 더합니다. 전일 대비 한 계단 올라 2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수 3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1위와의 차이가 약 2천 5백여 명에 불과해 거친 액션과 먹먹한 드라마를 동시에 찾는 관객들의 꾸준한 선택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3.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 황금빛 유혹 뒤에 숨겨진 섬의 진실
- 감독 및 출연진: 오이카와 케이 감독 / 아오키 하루카, 타나카 마코토, 오자와 아리, 이주은
- 일일 관객수 / 누적 관객수: 18,455명 / 2,658,249명
- 관전 포인트: 통상 보수 100배의 섬에서 마주하는 아기자기한 모험과 반전 서사
통상 보수의 100배를 준다는 달콤한 초대장에 이끌려 배에 오른 작은 친구들의 모험이 극장판 스케일로 펼쳐집니다. 겉보기에는 한없이 평화롭고 아름다운 인어 섬이지만, 발을 딛는 순간 드러나는 뜻밖의 비밀과 위기가 치이카와와 하치와레, 우사기 일행의 발걸음을 붙잡습니다. 특유의 귀여운 겉모습 속에 숨어 있는 서늘한 긴장감이 원작 고유의 매력을 스크린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오이카와 케이 감독의 연출 아래 펼쳐지는 섬의 다채로운 풍경과 친구들의 우정은 어른과 아이 모두를 끌어들이는 힘이 있습니다. 개봉 두 달 차를 향해 가는 시점에도 하루 1만 8천여 명을 더하며 누적 관객 26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여전히 3위 자리를 지키며 장기 흥행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는 현재상영영화 대표작입니다.
4. 명탐정 코난: 30호 살인 사건, 조폐국 공장에 울려 퍼진 총성과 암호
- 감독 및 출연진: 카마나카 노부하루 감독 / 타카야마 미나미, 야마구치 캇페이
- 일일 관객수 / 누적 관객수: 18,194명 / 46,359명
- 관전 포인트: 위조지폐 음모와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정통 추리 액션
엄격한 보안 속에 가동되는 지폐 인쇄국 공장에서 의문의 살인 사건과 신권 위조지폐의 흔적이 동시에 발견됩니다. 카마나카 노부하루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극장판은 조폐국이라는 특수한 공간을 무대로 복잡하게 얽힌 음모를 풀어갑니다. 치밀한 단서 수집과 에도가와 코난 특유의 날카로운 추리력이 긴박한 액션과 결합되어 관객을 몰입시킵니다.
타카야마 미나미와 야마구치 캇페이의 안정적인 목소리 연기는 시리즈 오랜 팬들에게 변함없는 신뢰를 줍니다. 개봉 이틀 차에 누적 4만 6천여 명을 기록하며 전일 1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으나, 3위와의 격차는 불과 260여 명에 불과합니다. 주말 극장가를 찾는 가족 관객과 추리 마니아층의 유입에 따라 순위 반등을 노려볼 만한 위치입니다.
5.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발푸르기스의 회천〉, 다시 맞물리는 운명의 톱니바퀴
- 감독 및 출연진: 신보 아키유키 감독 / 유키 아오이, 사이토 치와
- 일일 관객수 / 누적 관객수: 5,924명 / 24,174명
- 관전 포인트: 신보 아키유키 감독 특유의 전위적 미장센과 비극적 서사의 재개
소원을 대가로 가혹한 운명을 짊어져야 했던 소녀들의 이야기가 마침내 새로운 궤도에 들어섰습니다. 신보 아키유키 감독이 구축한 독보적인 콜라주 연출과 기하학적 공간 구성은 이번 작품에서도 압도적인 시각적 경험을 전달합니다. 구원과 파멸의 경계에서 갈등하는 마도카와 호무라의 복잡한 감정선이 서사의 중심축을 이룹니다.
유키 아오이와 사이토 치와의 섬세한 호흡은 작품이 지닌 서늘하고도 처연한 분위기를 단단하게 받칩니다. 개봉 3일 차를 지나며 누적 2만 4천여 명을 기록해 5위 자리를 변함없이 지켰습니다. 대중적인 확장보다는 고유의 세계관을 아끼는 관객들의 확실한 지지 속에 박스오피스 허리를 안정적으로 지탱하고 있습니다.
6. 수능, 출제의 비밀, 철통 보안 합숙소에서 터져 나오는 소동극
- 감독 및 출연진: 이용재 감독 / 이선빈, 유재명, 김영민, 전석호
- 일일 관객수 / 누적 관객수: 3,636명 / 95,457명
- 관전 포인트: 외부 차단 출제 합숙소라는 색다른 배경과 베테랑들의 코믹 앙상블
시험 문제는 대체 누가, 어디서 만들어 세상에 나오는 걸까. 대한민국 수험생과 학부모라면 한 번쯤 품어 보았을 궁금증이 유쾌한 코미디의 무대로 변모했습니다. 철저한 통제 속에 바깥세상과 단절된 채 생활해야 하는 출제위원들의 고군분투가 이용재 감독의 경쾌한 리듬 속에서 펼쳐집니다.
이선빈, 유재명, 김영민, 전석호까지 생활 연기에 능한 배우들이 좁은 공간에서 부딪히며 만들어 내는 말맛과 호흡이 극의 웃음을 견인합니다. 현재 누적 관객수 9만 5천여 명으로 10만 고지 돌파까지는 약 4천 5백여 명만이 남았습니다. 수능 시즌을 눈앞에 둔 시기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며 이번 주말 무난히 10만 관객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7. 와일드 호스 나인, 고립된 섬에서 펼쳐지는 블랙 코미디 스릴러
- 감독 및 출연진: 마틴 맥도나 감독 / 존 말코비치, 샘 록웰, 스티브 부세미, 톰 웨이츠
- 일일 관객수 / 누적 관객수: 3,210명 / 10,491명
- 관전 포인트: 1973년 이스터섬 비밀 작전과 명배우들의 냉소적인 대화극
1973년 거대한 석상들이 늘어선 고립된 이스터섬에 CIA 요원들이 비밀 작전을 위해 발을 들입니다. 마틴 맥도나 감독 특유의 날카로운 풍자와 부조리한 유머가 스릴러라는 장르적 외피 속에서 강렬하게 꿈틀거립니다. 비밀 작전이라는 명분 뒤에 숨겨진 인물 간의 의심과 미묘한 연대감이 독특한 리듬을 형성합니다.
존 말코비치, 샘 록웰, 스티브 부세미, 톰 웨이츠라는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명배우들이 한 프레임에서 냉소적인 대사들을 주고받습니다. 개봉 3일 차에 하루 3천 2백여 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1만 명을 돌파했고 순위도 한 계단 오른 7위에 안착했습니다. 대사와 인물의 결을 음미하는 영화 추천 목록에 적합한 작품입니다.
8. 암살자(들), 1974년 비극의 현장을 되짚는 묵직한 시대극
- 감독 및 출연진: 허진호 감독 /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 일일 관객수 / 누적 관객수: 3,085명 / 3,467,223명
- 관전 포인트: 8·15 영부인 저격 사건의 기록과 인물 내면을 파고드는 시선
1974년 8월 15일 국립극장에서 울려 퍼진 두 발의 총성과 그로 인해 뒤흔들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정면으로 응시합니다. 허진호 감독은 사건의 자극적인 단면을 쫓기보다 그날의 혼란 속에 휘말린 인물들의 복잡한 심리와 시대적 공기를 차분하게 엮어냅니다. 실존 사건을 다루는 신중함과 밀도 높은 긴장감이 화면을 가득 채웁니다.
유해진과 박해일의 깊이 있는 연기 대결은 팽팽한 감정의 줄다리기를 완성하며 관객의 몰입을 이끌어냈습니다. 개봉 한 달 반이 지난 시점에도 일일 3천여 명의 관객을 꾸준히 동원하며 누적 관객 346만 명을 달성했습니다. 박스오피스 8위 자리에서 롱런의 마무리를 향해 순항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9. 모자 쓴 고양이, 잃어버린 돌림시계를 찾아 나선 마법 같은 소동
- 감독 및 출연진: 알레산드로 칼로니, 에리카 리비노자 감독 / 조정석, 사성웅, 배정미, 여민정
- 일일 관객수 / 누적 관객수: 2,175명 / 4,365명
- 관전 포인트: 전설적 동화의 유쾌한 변주와 조정석의 목소리로 만나는 주인공
비밀 기관 요원으로 활동하는 특별한 고양이가 도난당한 돌림시계를 되찾기 위해 인간 세상에 나타났습니다. 닥터 수스의 고전 명작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이 애니메이션은 톡톡 튀는 색감과 상상력 넘치는 기계 장치들로 가득합니다. 평범한 일상을 순식간에 신비로운 모험의 장으로 바꾸어 놓는 시각적 재미가 돋보입니다.
주인공 고양이의 능청스럽고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를 맡은 조정석의 더빙 연기가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정식 개봉과 함께 전일 대비 41계단 뛰어오르며 9위로 첫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주말을 앞두고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걸음을 재촉할 것으로 보입니다.
10. 욕쟁이 할머니, 포천 식당 어머니의 밥상과 남겨진 흔적
- 감독 및 출연진: 홍승표 감독 / 홍승표
- 일일 관객수 / 누적 관객수: 2,109명 / 6,408명
- 관전 포인트: 홍승표 화백이 카메라를 들고 기록한 어머니의 삶과 따뜻한 기억
구수한 입담 뒤에 정성 어린 온기를 담아 수많은 사람을 먹여 살렸던 포천의 작은 식당, 그곳을 평생 지켰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들인 홍승표 화백은 어머니가 남긴 손때 묻은 집기들과 식당 곳곳에 서린 기억을 담담하게 카메라에 담아냅니다. 거창한 극적 장치 없이도 한 사람의 생애가 남긴 거대한 울림을 마주하게 하는 다큐멘터리입니다.
식당을 거쳐 간 이들의 기억과 남겨진 가족의 그리움이 맞물려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개봉 3일 차에 12계단 상승하며 10위에 재진입했고 누적 관객수 6천 4백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작은 독립 다큐멘터리임에도 관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박스오피스 TOP 10의 마지막 자리를 든든하게 채웠습니다.
이번 주 영화 추천 가이드
주말 극장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함께하는 사람과 취향에 맞춘 영화 추천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얻고 싶다면 알록달록한 상상력과 조정석의 유쾌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모자 쓴 고양이가 적합합니다. 연인과 함께 숨죽이며 사건의 실마리를 쫓는 팽팽한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면 한정된 공간에서 극도의 서스펜스를 뿜어내는 최종면접을 권합니다. 주말 홀로 극장을 찾아 묵직한 연기와 인간과 동물의 깊은 연대감에 온전히 몰입하고 싶다면 알래스카 설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하트 오브 비스트가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자료 출처: 영화 순위 전문 사이트 무비피플 (MOVIEPEOPLE), moviepeople.365nice.kr
매일 업데이트되는 박스오피스 영화순위가 궁금하시다면, 네이버 검색창에 '무비피플'을 검색해 보세요.


댓글
댓글 쓰기